[사진] 국산 캐릭터 ‘라바’로 전면 도배된 지하철 2호선 열차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30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 내 신정차량기지에서 서울메트로 관계자들이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로 전면 도배된 열차를 점검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 열차 1대의 내·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꾸며 11월부터 두 달 동안 운행한다. 이 열차의 5개 홀수칸은 테마존으로, 나머지 짝수칸은 코믹존으로 구성됐다. 평일·토요일에는 하루 8회, 공휴일에는 하루 7회 보통 1시간 3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수요일은 열차 정비로 인해 운행하지 않는다.

첫 운행은 11월 1일(토요일) 11시 22분에 신도림역(시청방면)에서 출발한다. [뉴시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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