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클라라…아시아 최초 '아찔 그 자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클라라(왼), 타니아 머리 커린지’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미국의 잡지 ‘모드(MODE)’지가 선정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 방송인 클라라(29)가 2위를 차지해 화제다.

1위는 미국의 배우 겸 모델 타니아 마리 커린지(tania marie caringi)가 차지했다.

3위는 모델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 4위는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 5위는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6위는 할리우드 여배우 스칼렛 요한슨, 7위는 팝가수 비욘세, 8위는 모델 캔디스 스와 네포엘, 9위는 브라질 모델 겸 배우 아드리아나 리마, 10위는 할리우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차지했다.

아시아에서 Top10 순위에 진입한 건 클라라가 유일해 이번 선정이 더 돋보인다.

모드 측은 “아시아인 최초로 모드 매거진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며 “한국에서 영화, 모델, 배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면서 클라라만의 밝고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인 것이 미국 심사위원단에 아시아를 넘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라는 인식을 얻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클라라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좋은 마음으로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 드린다. 이번 기회로 국내외 팬들에게 더욱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인사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사진 ‘모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