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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누구?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타니아 마리 커린지 페이스북]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된 타니아 마리 커린지가 화제다.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25일(현지시간)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가 발표한 ‘2014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의 영예를 안은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으로 모델과 배우를 겸하고 있다. 아버지가 이탈리아 출신, 어머니가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 출신이다.

타니아 마리 커린지는 “내가 1위로 뽑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온몸에 전율이 흘렀다”며 “올해는 모든 일이 잘 풀리는 것 같아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모드’ 측은 “그는 외모뿐 아니라 내면도 아름다운 여성이다”며 “업계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으면서도 언제나 겸손을 잃지 않는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우리나라 배우 클라라도 이 순위에서 제시카 알바, 비욘세 같은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클라라는 아시아 최초로 ‘모드’의 표지를 장식했을 만큼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타니아 마리 커린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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