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배우들 "본방 사수 해주세요" 인증샷…'훈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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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사진 본팩토리]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백진희(24), 최진혁(28), 이태환(19), 아역배우 김강훈(5)이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사진 속 백진희는 “‘오만과 편견’ 10월 27일 첫 방송!! 본방사수”라고 적힌 문구를 들고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석검사’를 맡은 구동치 역의 최진혁도 “반드시 본방사수! 구동치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11.2%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오만과 편견’ 첫 회는 한열무(백진희 분)와 구동치(최진혁 분)가 인천지검에서 처음 만난 뒤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려냈다. 부장검사 문희만(최민수 분), 오랜 경력의 수사관 유대기(장항선 분), 미모의 수사관 유광미(정혜성 분) 등 개성있는 캐릭터들도 총출동해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랑과 사람을 무기로 정의를 찾아가는 열혈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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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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