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체육부는 운영위소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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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신설된 체육부를 국회의 어느 위윈회 소관으로 하는게 합당하냐는 논쟁은 국회법을 고치지 않겠다는 민정당의 방침에 따라 운영위로 낙착.
이 문제에 대해서는 국회법을 고쳐 체육위를 신설하거나 문공의 소관으로 하든지, 현재 구성되어있는 올림픽특위를 활용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던 것.
이 문제의 스무드한 해결을 위해 국회법을 고치면 야당이 제안해놓고 있는 국회법개정안의 처리란 문제가 제기돼 민정당측은 일단 특정상임위에 속하지 않는 사안은 운영위소관이란 현행 국회법규정대로 운영위소관으로 하되 올림픽지원특위도 활용키로 방침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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