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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가 되어주세요!" 전기뱀장어 단독 공연 '전뱀노래자랑'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밴드 '전기뱀장어'가 다음 달 8일, '전뱀노래자랑'이란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가 특별한 것은 관객들에게 일일 보컬 자리를 내주는 것이다. 관객 중 희망하는 사람은 바로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를 있다.

밴드 멤버들과 한 팀이 되어 전기뱀장어 노래 중 한 곡을 노래하는 동안 엄정한 심사도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상품도 수여한다. 지난 5월 발표한 앨범 '너의 의미' 수록곡과 지금까지 발표한 대부분의 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서울 공연 이후엔 대전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팬들도 직접 만난다.

김효은 기자 hyoeun@joongang.co.kr

◇전뱀노래자랑=11월 8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홀 뮤즈라이브홀, 4만4000원, 예매는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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