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무질서 특별단속 실시…"등산객 샛길 출입 안돼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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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20일 단풍철을 맞아 주말인 25일부터 11월 9일까지 탐방객들의 불법·무질서 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밝혔다.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의 김대현 자연보전과장은 “탐방객 급증에 따른 자연 훼손을 막고, 안전한 등산을 위해 사전예고 방식으로 특별단속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중점 단속대상은 샛길 출입, 취사, 쓰레기 무단투기, 흡연 등으로 이 기간 단속에 걸리면 최고 30만원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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