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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의외의 친분…"발 넓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방송인 홍석천(43)이 배우 문채원(27)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영화 ‘오늘의 연애’ 여주인공 문채원과. 채원이는 내 가게를 너무 좋아해”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문채원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함께한 문채원은 선글라스로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는 배우 이서진(43)이 정선을 방문한 윤여정(67)과 대화를 나누던 중 “선배님은 문채원하고 한번 작업을 해보면 좋겠다”며 “문채원이 내가 본 여배우 중 제일 많이 먹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먹는 양이 어마어마하지만 살이 안찌는 애도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영화 특별출연을 계기로 여주인공으로 나오는 문채원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보여진다.

온라인 중앙일보
‘문채원’ [사진 홍석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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