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보」, 4면으로 첫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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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국민당은 13일하오「국민당보」창간호를 창당한돌인 오는23일 발간키로 확정.
당초 8면으로 내자는 얘기도 있었으나 경비때문에 4면을 내기로 했으며 창간호에는 소속의원들의 원내활동을 중점보도키로 했다.
또 중소기업육성문제를 특집으로 다루기로 하고 유기정중소기업중앙회의장과 배상욱중소기업공만이사장및 당소속 김영생의윈의 원고를 이미 받아놓았다.
발간비용 4백만원은 소속의원이 1백만원을 내고 윤석민 이종성 조정구 이필우 이성일의원등 당내재력인사들이 나머지를 분담키로 했으며, 지면활용을 고려해 광고는 싣지않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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