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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손씻기의 날’ 비정상회담도 참여한 SNS 캠페인은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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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손씻기의 날(10월 15일)을 맞아 ‘생명을 살리는 당신의 손을 보여주세요(Give Life a Hand)’ 캠페인이 전세계 31개국에서 진행되고있다. 향균제품 브랜드 데톨은 사람들에게 손씻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자원이 부족한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릴레이 행사를 열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누구든지 올바른 손씻기에 동참해 일명 ‘인증샷’을 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해시태그(#Handfie)과 함께 올리면 된다. 참여자 1명당 개발도상국 어린이 1명에게 손씻기 교육 기회가 주어진다. 캠페인 참여 현황은 홈페이지(www.givelifeah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로빈·다니엘 린데만·다니엘 스눅스도 캠페인에 참여했다. 세계 손씻기의 날은 감염에 의한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망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08년 10월 15일 유엔이 지정했다.

글 강선아 기자
영상 최효정 기자
사진 독자 제공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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