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우월한 9등신 몸매 과시…‘미란이, 명동에도 왔어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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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사진 일간스포츠]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31)가 팬사인회장에서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3일 한국에 방문한 미란다 커는 14일에는 국내 한 홈쇼핑 채널의 속옷 브랜드 특집 방송에 일일 쇼핑 호스트로 깜짝 등장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고 15일 서울 명동에 있는 한 속옷 매장 팬 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배꼽티를 입은 미란다 커는 섹시하고 늘씬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175cm에서 나오는 쭉 뻗는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너무나 돋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GS홈쇼핑 일일 쇼핑 호스트로 깜짝 등장하는 ‘대박 행보’를 보였다.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미란이에요. 감사합니다”라며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미란다 커는 속옷 브랜드 F/W 화보 촬영과 매장 팬사인회 등의 일정을 소화한 후 오늘 출국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미란다 커’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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