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이 찍은(?) 홍예슬, 흰 셔츠 핫팬츠 차림으로…"반할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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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노우진이 “유민상은 홍예슬(24)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고 폭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에서 노우진은 “인간 유민상을 자랑하러 이 자리에 나왔다. (유)민상 형은 바보스러울 정도로 한 여자만 바라보는 순정파다”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유민상이) 나이트 클럽에서 부킹해도 한 여자만 본다. 최근에 문 여자는 신인 개그우먼 홍예슬이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유민상의 짝사랑 그녀, 홍예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홍예슬의 과거 개그콘서트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홍예슬은 지난해 11월 개그콘서트의 ‘엔젤스’ 코너에서 개그우먼 김민경, 안소미와 함께 걸그룹 ‘엔젤스’로 변신했다. 당시 홍예슬은 검은 핫팬츠와 흰 셔츠로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등장했다. 이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홍예슬은 KBS에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입사해 현재 ‘개그콘서트’의 ‘취해서 온 그대’ 코너에서 활약 중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홍예슬 유민상’. [사진 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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