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신민아, 부산국제영화제 등장…관객들 향한 '수줍은 하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우 조정석(33)과 신민아(30)가 부산국제영화제에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임찬상 감독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측은 6일 오전 조정석과 신민아가 참석한 부산국제영화제 야외 무대에서 팬들앞에 인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야외 무대 인사에 참석한 조정석과 신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정석과 신민아는 부산 시민들을 비롯한 수많은 영화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이명세 감독의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결혼을 소재로 다룬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신민아’
[사진 (주)필름모멘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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