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배우 김민정, 찜질 즐기는 남다른 이유 있다? 얘기 들어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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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66)의 찜질 비법이 화제다.

김민정은 10월 6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평소 찜질을 즐기는 남다른 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민정은 "몸이 안 좋을 때 찜질을 하면 좋은 것 같다. 감기 걸렸을 때 찜질을 하고 자면 감기가 달아나곤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민정은 "저는 평소에 굽 높은 신발을 신는 것을 좋아한다. 오늘도 10cm가 넘는 구두를 신고 방송에 나왔다"며 66세 나이를 무색케 한 킬힐 패션을 선보여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김민정은 “그 목표를 위해서라도 찜질은 기본이라고 생각한다”며 “밤마다 다리와 골반 부분에 찜질을 하고 있다”라고 남다른 찜질 사랑을 엿보였다.

한편 KBS2 '여유만만'은 매주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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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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