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천안아산역 역세권 넉넉한 배후수요 확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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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배방택지개발지구에 들어설 예정인 유호 N-CITY 오피스텔 조감도. [사진 유호 N-CITY 오피스텔]

아산배방택지개발지구에 짓는 ‘유호 N-CITY’ 오피스텔 390실이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N-CITY 오피스텔은 지상 15층 규모에 원룸·투룸형로 구성됐으며, 3.3㎡당 5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게다가 천안·아산 신도시 지역인 KTX 천안아산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교통 환경이 좋다.

KTX 천안아산역 주변은 삼성LED단지와 현대자동차 같은 1700여 개 기업이 밀집돼 있는 비즈니스 중심 지역이다. 인근에 백화점·대형마트와 문화거리·식당가가 몰려 있어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10개가 넘는 대학과 충남외고·천안교육청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들어서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N-CITY 오피스텔은 최첨단 시설을 갖춰 명품 오피스텔로 손색없다. 천안·아산 지역에 있는 오피스텔 중 최초로 음식물쓰레기를 자동으로 처리하는 음식물 처리기를 설치하고 화장실엔 비데와 고급 샤워시스템을 도입해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소음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이중창호유리를 설치해 소음·단열 효과를 극대화하고 첨단 마감재를 썼다. 365일 보안시스템을 유지하는 컬러홈오토메이션과 디지털도어록, 비상콜 시스템 같은 재난 예방·경보 시설을 갖춰 입주자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게 했다. N-CITY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KTX 천안아산역 2번 출구 200m 앞에 마련됐다. 문의 1899-7801

 이은희 인턴기자 eunhee9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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