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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크루즈, 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매력적인 지중해와 대서양 연안 도시를 편안하면서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여행은 단연 크루즈인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다. 특히 이곳은 유럽피언들이 겨울철 휴양을 떠날 만큼 인기가 많은 곳이다. 빼어난 자연경관과 다양한 수상레포츠, 이색적인 음식 등이 있는 카나리아 & 마데이라 제도, 또한 가우디의 도시인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플라멩고의 고장 스페인 남부의 말라가, 북아프리카의 가장 큰 상업도시인 카사블랑카를 방문하며 본 상품의 주요 방문 도시인 카나리아 & 마데이라를 방문하게 됨으로써 일정의 재미를 더 한다. 또 하나의 장점은 방문하는 도시도 매력적이지만, 여유로운 일정으로 크루즈 선내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다양한 선내 활동을 할 수 있는 일정이다. 항구를 입항할 때 크루즈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항구 풍광, 지중해와 대서양의 아름다운 일출과 석양을 감상하는 것은 본 일정에서만 가능한 일일 것이다. 또한 선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음식의 향연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쇼, 프로그램 등이 여행객들을 지루할 틈이 없게 끔 만들어 주는 것이 크루즈의 매력이 아닐까?

정통 유럽스타일 크루즈!!! MSC 판타지아호 MSC 크루즈는 세계 2위의 화물운송업체 MSC (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 그룹의 사업부로 1988년 크루즈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크루즈 선사이다. 순수 유럽 자본의 MSC 크루즈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지중해 크루즈 마켓에서 리더로서 성공적으로 자리잡기 시작하여 현재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크루즈 선사로 성장하였다. MSC 크루즈는 선박 내 분위기나 제공되는 음식은 이탈리아적 성향을 많이 띠고 있으나 전형적인 이탈리아스타일을 고집하면서도 퓨전적인 요소를 믹스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가족적인 분위기의 여행객이 대다수이며 비교적 캐쥬얼한 분위기의 선상생활을 지향하고 있다. MSC 크루즈는 평균 5년 이하의 최신식 크루즈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판타지아호는 13만 3천톤 급의 크루즈 선박으로 총 1,637개의 선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선내 각종 수영장, 공연장, 카지노, 면세점등 다양한 시설물이 있고 최대 3900명의 의 승객이 이용할 수 있다.

테네리페, 카나리 제도 테네레페는 아프리카만 북쪽, 스페인 소유의 카나리아 제도 중 하나의 섬으로 카나리아제도의 주요 7개 섬들 가운데 가장 크다. 이곳의 가장 큰 특징은 테이데 화산봉우리 이다. 이 화산봉우리의 높이는 3,718m에 이르는데 해수면부터 측정 했을 때 7.500m가 넘으며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화산지형이다. 이 화산 지형은 대기의 상태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며, 바다 구름이 산 뒤쪽으로 멋진 배경을 연출하기도 하며 현재 화산 활동이 누그러진 상태이기 때문에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테네리페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 가운데 한 곳으로, 연간 천만 명 이상이 이곳을 찾으며, 수상 스포츠, 레포츠활동, 이외에도 훌륭한 음식, 나이트라이프를 갖추고 있어서, 훌륭한 휴양지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푼샬, 마데이라 제도 대서양의 진주, 마데이라(Madeira), 제주도와 포르투갈 마데이라의 자매결연 합의서를 체결한 마데이라 제도는 북대서양에 위치한 포르투갈령의 해외 섬이다. 자연경관이 빼어나 유네스코의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마데이라는 관광산업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는 유배지로도 활용되는 등 제주도와 문화, 사회적인 면에서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 아프리카 해안에서 떨어져있는 포르투칼의 유일한 섬으로, 대서양의 해,공 교통의 요충을 이루고, 관광객이 많이 모여든다.

스페인의 중요한 상업 항구 도시, 말라가(Malaga). 강렬한 태양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있는 말라가는 스페인 남부의 항구 도시로 지중해를 마주하고 있는 스페인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중세 이후로, 보존되어온 대성당과 예술, 건축 및 역사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파블로 피카소가 채어난 곳으로 유명하여 그 기념관을 찾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다. 평균 기온은 섭씨 19℃의 지중해성 기후로 온화하고, 파란 하늘과 넓은 항만을 끼고 있어 흔히 나폴리에 비교되기도 한다.

다양한 문화를 지닌 고풍스러운 카사블랑카 (Casablanca). 북아프리카의 대서양 해안에 있는 모로코 최대의 항구도시이다. '카사블랑카'는 15세기에 이 도시를 건설한 포르투갈인이 붙인 이름으로 '하얀 집'이라는 뜻으로 세계 2차 대전 당시 연합국 대표 영국 처질 수상과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의 비밀 회담이 열렸던 곳으로도 유명하며 또한 명화 "Casablanca"로 세계적으로 알려진 도시이기도 하다. 현재 모로코 제1의 상업 도시임은 물론 북 아프리카 최대 도시며 아프리카 대륙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며 해안으로 나가면 호텔들이 즐비하고 해변에서는 사람들이 한가롭게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평균기온이 겨울 15℃, 여름 24℃의 쾌적한 기후를 자랑한다. 상품명 : [KP44089] [창립 53주년 특가 상품] 카나리아 & 마데이라 제도 크루즈 13/14일 상품가 : 4,490,000원부터~ 출발일 : 2014년 12/4, 2015년 1/28, 3/1 항 공 : 독일항공, 대한항공 대표일정 : 로마/치비타베키아[이탈리아]▶ 제노아 [이탈리아] ▶ 바르셀로나[스페인] ▶ 라바트 / 카사블랑카 [모로코] ▶ 산타 크루즈 데 테네리페 [카나리아 제도, 스페인령] ▶ 푼샬 [마데이라 제도, 포르투갈령] ▶ 말라가 [스페인] ▶ 치비타베키아 / 로마[이탈리아] 특전: 한진관광 53주년 특가 12/04일 출발(독일항공 일정) 4,990,000 → 4,490,000 (1인당 50만원 할인 적용) 01/28일 출발(대한항공 일정) 5,190,000 → 4,790,000 (1인당 40만원 할인 적용) 03/01일 출발(대한항공 일정) 5,290,000 → 4,890,000 (1인당 40만원 할인 적용) ※ 예약 및 상담 문의 02-726-5516 / www.kaltour.com<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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