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육군 최초 여군 포병장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최초 여군 포병장교 홍지혜(25·육사70기) 소위가 17일 강원도 철원군 6사단 포병대대에서 105㎜ 곡사포 사격지시를 하고 있다.

올해부터 육군의 포병, 기갑, 방공병과가 여군에게 확대 개방되었으며 지난 6월 말에 포병장교 6명과 방공장교 2명이 야전에 배치됐다. 기존 여군장교 중 포병병과로 전과한 인원 3명(대위 2, 중위 1)을 포함해 현재 포병병과에는 9명의 여군장교가 임무수행 중에 있다.

홍 소위가 포병대대 전술훈련에서 추진진지 사격지휘소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