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오십견 증가, 더 이상 ‘오십견’이 아니다? 아픈 이유 살펴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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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오십견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어깨질환 오십견으로 치료받은 환자가 2009년 123만 여명에서 2011년에는 143만 여명으로 많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로 50세를 넘은 장년층이 잘 걸린다고 해서 ‘오십견’이라 불리지만 최근엔 잦은 컴퓨터 사용과 스마트폰 사용으로 30대층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오십견 예방을 위해선 평소에 가벼운 어깨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 주는 게 좋다. 그러나 어깨 통증이 지속하면 바로 전문의를 찾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를 받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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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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