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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창립 60돌 기념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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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한국자유총연맹이 17일 서울 중구 한국자유총연맹 야외강당에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자유통일 국민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윤상현 연맹 회장대행은 “통일 대한민국을 준비하기 위해 ‘자유통일·국민통합·세대공감’의 비전을 실천하는 제2창립의 시대를 열어가자”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도 영상메시지를 통해 “앞으로도 나라를 위한 일에 지속적으로 나서 주고, 사회 곳곳의 적폐를 청산하고 국가혁신을 이루는 데에도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야오응치 세계자유민주연맹 총재를 비롯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 이성호 안전행정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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