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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세계화를 이끄는 비스트로서울, 미각의 가을 제철 음식 코스 메뉴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글로벌 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www.sunatfood.co.kr, 대표 남수정)의 어퍼 다이닝 한식 레스토랑 비스트로서울이 미각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해 가을 제철 음식으로 만든 풍성한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코스 메뉴는 점심과 저녁 상차림, 그리고 시간대에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가을 코스(Autumn Course)’ 메뉴 등 총 세 가지 종류가 마련되어 있다. 세 가지 코스 모두 대하, 전복, 송이, 연어, 감자, 애호박, 표고버섯, 연시, 서리태, 문어 등 가을 제철 식재료 자체,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것에 충실한 메뉴를 선보인다.

비스트로서울의 가을 제철 음식 코스 메뉴는 ▲오늘의 죽, ▲물김치, ▲유자소스를 곁들인 연어 등의 애피타이저와 메인 메뉴로 구성된 A코스에 기타 애피타이저와 메인 메뉴들이 추가되는 B코스와 C코스로 구분된다.

점심 상차림은 ▲오늘의 죽, ▲물김치, ▲유자소스를 곁들인 연어로 구성된 애피타이저와 ▲바다를 품은 가을 문어, ▲된장 숯불 맥적구이, ▲모듬 버섯 떡갈비 구이, ▲송이장을 곁들인 더덕 버섯 비빔밥 등의 메인메뉴와 디저트로 ▲ 홈메이드 깨강정 아이스크림과 계절차로 구성된 A코스와, ▲해물 동그랑전과 ▲볶은 서리태, 감자, 애호박, 표고버섯을 곁들인 새우젓 양념 닭구이가 추가된 B코스, ▲식전 주전부리, ▲송이 문어말이, ▲모듬전, ▲가을 송이 전복탕, ▲한약재로 조리한 한방 수육이 추가된 C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저녁 상차림은 ▲식전 주전부리와 ▲기존 애피타이저에 송이 문어말이를 추가하고, ▲겨자소스를 곁들인 관자 해파리 냉채로 시작해 ▲볶은 서리태, 감자, 애호박, 표고버섯을 곁들인 새우젓 양념 닭구이, ▲모듬 버섯 떡갈비 구이, ▲한약재로 조리한 한방 수육, ▲송이장을 곁들인 더덕 버섯 비빔밥 그리고 ▲전통 한과와 연시 식혜로 마무리된 A코스, ▲모듬전과 ▲가을송이 전복탕이 추가된 B코스, 거기에 ▲날치알을 곁들인 가을 대하찜과 ▲뿌리 야채와 함께 조린 은대구 조림이 추가된 C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밖에도, 시간대에 구애 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가을 코스(Autumn Course) 메뉴’ 도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지난 2010년 3월 삼성동 오크우드 호텔에 오픈한 비스트로서울은 오늘날의 한식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음식들과 다채로운 주류를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어퍼 다이닝 한식 레스토랑이다. 특히, 고급 한식 레스토랑에서 보기 힘든 알라카르트(단품 메뉴)를 코스메뉴와 함께 보유함으로써 전통적인 한식의 한 상 차림에 어려움을 느끼는 외국인도 쉽게 즐길 수 있어 외국에서 온 고객을 접대하는 장소로 각광 받고 있다.

비스트로서울
주소: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9번지 오크우드 호텔 1층
전화번호: 02-3466-8022
웹사이트: www.bistroseoul.com
주차: 오크우드 호텔 지하3층 주차가능 (2시간)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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