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장기 복용 땐 치매 확률 51% 높아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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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수면제나 진정제가 치매 발병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프랑스·캐나다 연구팀이 캐나다 노인 9000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벤조디아제핀을 3개월 이상 복용한 사람들은 알츠하이머 확률이 51%까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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