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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넬슨,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아틀랜타 (조지아주) 10일=외신 종합】미국의 「래리·넬슨」 (33)은 10일 새벽 (한국 시간) 아틀랜타 체육 클럽 코스에서 폐막된 제63회 PGA (미국 프로 골프 협회) 골프 선수권 대회 최종 4라운드 경기에서 7언더파 2백73타 (70-66-66-71)로 우승, 6만 달러 (약 4천2백만원)의 상금을 차지했다. 「넬슨」은 지난 3년 동안 5개 토너먼트에서 승리한 셈인데 세계 『빅 4』 (매스터즈·전미 오픈·전영 오픈·PGA) 대회에선 첫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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