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드라머 바텐터역 맡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미국 전대통령「제럴드·포드」의 아들「스티브·포드」(25)가 본격적인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가 새롭게 맡은 역은 CBS-TV의 새 드라머에서 나이트클럽의 바텐더 역. 스트리퍼걸로 나오는 여배우「메로디·트머스」와 함께 주인공이다.
「스티브·양드」는 이 새 드라머 이전에 서부영화『카톨앤과리틀브리치즈』(Cattle Anne and Little Britches)에 출연한바 있으나 호평을 사지 못했었다.
「스티브·포드」는『「메로디·토머스」양과 호흡이 잘 맞아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다』고 말했고, CBS측도「포드」의 새로운 연기에 기대를. 걸고 이 드라머가 성공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타임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