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새벽5시55분쯤 서울 저동 백병원에서 등산도중 독버섯을 따먹고 식중독을 일으켜 입원 중이던 한종건군(21·한양대기계공학과3년)이 숨졌다.
한군은 지난15일 같은 과 친구 4명과 함께 전북 정읍 내장산에 등산 갔다가 16일 하오 하산 길에 이름을 알 수 없는 버섯 2개를 따 문영명군(21)과 1개씩 나누어 먹었다.
23일 새벽5시55분쯤 서울 저동 백병원에서 등산도중 독버섯을 따먹고 식중독을 일으켜 입원 중이던 한종건군(21·한양대기계공학과3년)이 숨졌다.
한군은 지난15일 같은 과 친구 4명과 함께 전북 정읍 내장산에 등산 갔다가 16일 하오 하산 길에 이름을 알 수 없는 버섯 2개를 따 문영명군(21)과 1개씩 나누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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