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목사와 부인|추방조치 신중고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워싱턴26일AP연합】미연방이민당국은 통일교지도자 문선명목사와 그의 부인에게 추방조치를 취할 것을 신중히 고려중이라고 법무성의 한 소식통이 26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미연방 이민귀화국(INS)이 문목사와 그의 부인을 면밀히 조사해 왔으며 이들의 영주권 소지에 불법혐의가 있기 때문에 추방을 해야할 것인가의 여부를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