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이승찬 계룡건설 신임 대표이사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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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이승찬 계룡건설 신임 대표이사

계룡건설은 이승찬(39·사진) 총괄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계룡건설은 한승구·이승찬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된다. 이 대표는 대전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두산건설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지난 2002년 계룡건설에 입사했다. 이인구(84) 명예회장의 1남8녀 중 막내 외아들이다.

임기영 한라홀딩스 초대 대표이사

한라홀딩스는 2일 공식 출범하면서 초대 대표이사 사장에 임기영(61·사진) 한라그룹 고문(전 대우증권 사장)을 선임했다. 한라홀딩스는 한라그룹의 자회사 관리와 신규 투자 등을 담당하는 지주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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