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원장 서유성)은 28일 김주형 WBC(World Body Classic) 헤비급 챔피언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육체미를 통해 환우들에게 건강의 에너지를 확산시키고 환우들을 위한 근력 강화법 특강 등 환우들의 치료 회복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또 김주형 선수가 활동하고 있는 휘트니스팀 어벤저스(대표 문세혁)의 이승택·김준형·모윤호·서연미·주이형 등의 팀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한편 팀어벤져스는 이날 동은대강당에서 환우들을 위한 근력 강화운동 무료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WBC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최초의 휘트니스 세계대회로 머슬뿐 아니라 모델·피지크·휘트니스·피규어·미스비키니 등 다양한 부문으로 대중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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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중국 의료시장 진출 한국만 늦어지나 [2014/09/01]한석영 기자 syhan@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저작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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