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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MBC-TV 『사랑의 계절』 (27일 밤 10시50분)=배명숙 극본, 정문수 연출의 「바람에 꽃잎은 날리고」편.
순수하고 꿈 많은 한 여인이 결혼을 앞두고 두려움과 회의에 빠져 세 남자 사이에서 방황하는 과정을 밀도 있게 그려낸다.
주인공인 꽃꽂이전문가 은지 역에 이효춘이 분하고 약혼자 석해 역에 김기섭, 활달하고 매력적인 경수 역에 유인촌, 신사답고 개성이 강한 현태 역에 박근형이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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