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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식 행려전-23일 미도파화랑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서양화가 정대식씨의 제6회 개인전이 23일부터 28일까지 미도파화랑에서 열린다.
작년10월 대한산악연맹의 일원으로 「네팔」 정찰단이 돼 「히말라야」「트레킹」을 다녀온 정씨가 그곳에서 보고 느낀 「네팔」의 풍물, 「히말라야」인상 등을 비롯해 태국· 「홍콩」·자유중국 등 귀로에서 만난 이국 풍물을 소재로 화려한 색채를 곁들여 표현하고있다.
정씨는 홍익대 미대를 졸업, 일본 「아시아」 현대미술전 등에 참가했으며 상형전을 통해 활동해 왔다. 현 경남대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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