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여신’ 차유람, 아이스 버킷 챌린지 타자로 이부진 지목 “감히…?”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당구 여신’차유람(27)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44)을 지목해 화제다.

차유람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캠페인의 의미와 뜻을 벗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장미란 언니, 원혜영 의원님,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님 감히 이 세분을 지목하게 됐습니다. 꼭 아이스 샤워가 아니더라도 다른 방법으로도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차유람은 이규혁의 도움을 받아 얼음물 샤워를 하고 있다.

차유람은 “뜻 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서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재 루게릭병은 국내에서도 수천 명의 환자분들이 고통 속에 있는데 치료약이 아직 발견되지 않아 환자분들이 고통 속에 있다고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차유람 트위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