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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카르 위기모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아야치오(코르시카) 16일AFP=연합】「발레리·지스카르-데스탱」 「프랑스」대통령이 16일 재선선거유세를 위해 도착한 「고르시카」의 「아야치오」 공항에서 두개의 폭탄이 폭발하여 관광객등 9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나 「지스카르-데스탱」대통령은 무사했다.
이날 「지스카르-데스탱」대통령이 탑승한 비행기가 「아야치오」의 「캄포·델·오로」공항에 착륙한 직후공항의 수화물함과 화장실에 미리 장치돼있던 두 개의 폭탄이 폭발, 「스위스」관광객등 2명이 중상을 입고 7명이 경상을 입은 수라장을 빚었으나 「지스카르」대통령은 무사히 공항을 빠져나와 예정된선거유세를 위해 지방선거본부로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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