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생일 파티…"상순이 기분이 아주 좋아 보인다" 귀에 입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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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생일 파티’. [사진 이효리 블로그]

가수 이효리(35)가 남편 이상순의 생일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이효리는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은 우리 상순 귀 빠진 날. 친정 엄마랑 언니들이 모두 제주에 놀러와 생일상을 차려주셨다. 결혼 후 생일이라 챙겨주고 싶으셨다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푸짐하게 차려져 있는 생일상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이효리 가족, 흐뭇한 표정의 이상순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효리는 “상순은 오랜만에 기분이 아주 좋아 보인다. 오랜 만에 친정 식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즐겁고 행복했다. 엄마, 고마워요”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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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생일 파티’. [사진 이효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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