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동 상가 침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5일 내린 폭우로 부산 온천동의 한 상가 지하가 물에 잠겼다.
이 밖에도 부산의 건물 곳곳이 침수돼 119 구조대가 수차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지만 아직 인명 피해는 전해지지 않고 있다.
어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부산과 경남 지역은 새벽까지도 약한 빗줄기가 이어지면서 사건사고가 잇따랐다.
기상청은 경상도 지역을 비롯한 서울과 강원도 등 전국적으로 5~4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부산 동래 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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