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부안 등 시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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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전주】 전두환대통령은 19일 하오 홍성과 전북부안군청에 들러 관내 유지 및 기관장과 환담한 뒤 전주에 도착, 덕진종합체육관에서 열린「리셉션」에 참석했다.
전대통령은 부안군청「리셉션」에서 국정지표와 취임식 때 밝힌 전쟁의 공포, 빈곤 및 권력남용, 정치적 탄압으로부터의 해방의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전국민이 단합하여 정치적 안정을 이루는 가운데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꾀하자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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