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27일AP·UPI연합】 적국의 대미핵선제공격후 이에대한 미국의 보복공격능력을「테스트」하기위한 사상최대규모의 미전략핵보복공격훈련이 20일간의 훈련일정으로 26일하오9시(한국시간) 미전략공군사령부 (SAC) 주관하에 미본토와 서태평양상의 「괌」도에서 일제히 개시됐다고 미국방섬이 발표했다.
국방성은 이날 발포를 통해「81지구방패」로 불리는이번 훈련에 SAC산하 8백여대의 B-52장거리폭격기와 FB-111폭격기,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및 10만명의 병력이 참가했으며 이번 훈련중 SAC폭격기들이『적국의 선제핵공격으로부터 살아남을가능성을 제고시키기위한 일련의 계획들이 시험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