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서태지, CJ E&M과 계약 … 올 가을 9집 발표 후 공연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3면

올 가을 컴백 예정인 ‘문화 대통령’ 서태지(42·사진)가 CJ E&M과 음반·음원 유통 계약에 합의했다. 서태지는 이르면 9월, 늦어도 10월 CJ E&M을 통해 9집을 발표한다. 한 관계자는 “유통 시장에서의 영향력뿐 아니라, CJ E&M 채널에서의 홍보·마케팅까지 고려해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서태지의 컴백 공연은 10월 18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이 유력하다. MBC에서 단독 녹화 방송한다.

엄동진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