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강변역 진입로 신설 지하철-2호선|일신정로터리∼남부순환도로간은 포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서울시는 24일 지하철2호선의 구의동 강변역진입로를 신설하고 ▲둔촌동 주공「아파트」앞 폭25m 길이 8백20m도로와 ▲신정동 「로터리」 ∼남부순환도로간 폭12∼30m,길이1·6km의 도로를 포장키로 했다.
이 3개 도로공사는 총공사비 9억4천7백만윈을 들여 모두 12월말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지하철 강변진입로>
총공사비 3억3천7백만원을 들여 강변역 북쪽에 폭20m,길이 l·1km의 도로를 신설한다.
또 구경 60cm짜리 하수도관 2·2km를 부설한다.
이 공사는 지하철2호선 일부구간 (동대문∼잠실대운동장) 이 10윌말 개통됨에 따라 강변역을 이용하게 될 ??·구의동 주민들의 통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둔촌동주공「아파트」앞>
총공사비 1억8천만윈을 들여「아파트」앞폭50m, 길이8백20m의 비포장도로 가운데 우선 「아파트」쪽으로 폭25m만 포장한다.

<신정동∼남부간선도로>
총공사비 4억3천만윈을 들여 폭12∼30m, 총길이 1천6백10m의 도로를 「아스팔트」 포장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