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스·버건 양 화촉 | 영화제작자 말르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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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미 지성파 여배우인 「캔디스·버건」양(34)이 27일 「프랑스」 남서부도시 「카호르」에서 「프랑스」의 영화제작자 「루이·말르」씨(47)와 화촉을 밝혔다고.
「버건」양은 「코미디언」인 고 「에드거·버건」씨의 딸로서 지난 1960년대말 은막에 「데뷔」한후 지적인 매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차지, 『제2의 「그레이스·켈리」』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는데 이번 결혼한 「말르」씨는 과거 『연인들』 『심장의 속삭임』과 같은 작품을 제작했으며 한번 이혼한 경력이 있다고.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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