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공주' 조보아…과거 아찔한 가슴골 노출 화제, 장면 보니

‘잉여공주’. [사진 MBC ‘마의’ 캡처 · 싸이더스HQ]

‘잉여공주’.

‘잉여공주’ 조보아가 ‘잉여공주’ 본방 사수 셀카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노출 장면이 새삼 화제다.

2012년에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조보아는 과감한 가슴 노출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는 백광현(조승우 분)이 서은서(조보아 분)의 유옹 제거 수술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고, 이 과정에서 조보아의 가슴 부위가 지나치게 클로즈업 돼 지나친 노출이라는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름다운 동화 같은 1시간을 약속드릴게요. 오늘 밤 11시 tvN ‘잉여공주’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조보아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자신과 닮은 귀여운 인어공주 양말을 들고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잉여공주’ 티저 영상과 ‘잉여공주’ 사용설명서를 통해서도 조보아는 아름다운 외모와 웃음을 자아내는 인어 꼬리로 화제를 모았다.

tvN 목요드라마 ‘잉여공주’는 7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잉여공주’. [사진 MBC ‘마의’ 캡처 · 싸이더스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