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유흥업소 단속|7개소에 영업정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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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성북구는 15일 관내 위생접객업소에 대한 단속을 펴 아리랑(하월곡동 67) 등 퇴폐업소 7개소를 적발, 1개월씩 각각 영업정지처분하고 무허가인 은정(석곶동 332의 60)을 고발했다.
이들 업소들은 대부분 간이 음식점 영업허가를 내놓고 접대부를 고용, 퇴폐행위를 했거나 미성년자들에게 술을 팔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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