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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창 서전장식|미「조·맨리」에 실격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나이로비 (케냐) 7일 UPI동양】한국의 김인창(한체대)은 7일 「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개막된「올림픽」대체「골든·컵」쟁탈 국제 「아마·복싱」대회 첫날 「라이트」급 경기에서 미국의 「조· 맨리」에 실격승을 거두고 서전을 장식했다.
이날 「맨리」는 김선수의 강 「펀치」를 피하기위해 지나친 「홀딩」을 계속하다「케냐」의 「험프리·왈바」주심에게 실격패를 선언당했다.
한국은 7일부터 13일까지 열릴 예정인 이번 대회에 10명의 선수단 (임원4, 선수6명) 을 출전시키고있다.
이 대회에는 「올림픽」을 「보이토트」한 한국 중공 일본 미국을 위시한 30여 개국이 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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