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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옥션 CEO “20세기·동시대미술에 집중, 신진 작가 발굴해 급성장”
━ 필립스 옥션 CEO 스티븐 브룩스 인터뷰 미술 경매 회사 필립스의 새 아시아 본사 전시장 전경. [사진 필립스] “홍콩이 아시아 미술 허브로서 계속 번창하리라는 믿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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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파도는 절대 오지 않는다, 불평하지 마라”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명품 해설’로 화제를 모은 송민 대한서핑협회 이사. 서핑을 인생에 비유한 해설로 큰 인기를 얻었다. [유튜브 캡처] “지금 경기가 펼쳐지는 해변은 파도가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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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파도 오지않는다"…"역대급" 찬사받은 올림픽 해설자
"서핑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말이 '똑같은 파도는 절대 오지 않는다' 이다. 사실 좋은 파도를 고르는 것 자체도 선수들의 역량이다." "지금 경기가 펼쳐지는 해변은 파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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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절박한 마세라티 "모든 신차, 전기차 버전 내놓겠다"
마세라티의 새 수퍼 스포츠카 MC20. 사진 마세라티 마세라티가 앞으로 스포츠카를 포함한 모든 신차에 전기차 버전을 함께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전동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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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선 '성범죄 묵살' 배상 6000억…韓선 4000만원에도 놀랐다
고한석 전 서울시장 비서실장이 15일 서울 성북경찰서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관련 참고인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6000억원.' 2018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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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졸라매는 글로벌 기업들…디즈니 밥 아이거 연봉 포기· 크라이슬러·GM·포드 급여 삭감
밥 아이거 월트디즈니 이사회 의장과 미니마우스 [EPA=연합뉴스] 글로벌 기업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기 시작했다. 엔터테인먼트 회사 월트디즈니의 밥 아이거 이사회 의장은 올해 연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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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공존’ 정원 가꾸듯, 남북 관계도 여유 찾아야
━ 빠른 삶, 느린 생각 1 며칠 전 뉴욕타임스에는 ‘자연을 보살피려면, 잔디를 버려두라’는 에세이가 실렸다. 이 글은 19세기 영국 시인 제라드 맨리 홉킨스의 시의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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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또 막말 "중국서 온 유학생들은 거의 다 간첩"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오른쪽)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중앙포토] 중국과 양보 없는 무역관세 전쟁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미국 주요 최고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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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회생시킨 자동차업계 해결사
세르조 마르키온네 이탈리아·미국 합작회사인 피아트크라이슬러(FCA)를 세계 7위의 자동차업체로 끌어올린 세르조 마르키온네(사진) 전 최고경영자(CEO)가 6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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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던 두 자동차 회사 살려낸 '전설'…피아트 전 회장 사망
다국적 자동차 기업 피아트크라이슬러(FCA)의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전 회장이 25일(현지시각) 6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피아트·크라이슬러를 이끄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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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변호사 사무실 급습한 FBI…놀란 증시 막판 하락
9일(현지시간)무역 갈등 완화 분위기에 상승세를 타던 뉴욕 증시가 미 연방수사국(FBI)에 무너졌다. 이날 미국 뉴욕 시장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6.34포인트(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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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연쇄 폭발물 테러 용의자 자폭 “23살 백인 남성”
3주간 미국 텍사스주를 공포로 몰았던 소포 폭발물 테러 사건 관련 용의자가 경찰과 대치 끝에 자폭 사망했다고 21일(현지시간) CNN과 NBC뉴스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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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텍사스 연쇄 소포 폭탄 사건 용의자 자폭사망
브라이언 맨리 오스틴 경찰국장이 21일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AP Photo/Eric Gay=연합뉴스] 최근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발생한 연쇄 소포 폭탄 사건의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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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텍사스 연쇄 폭발물 테러 20대 용의자 자폭 사망
3주간 미국 텍사스주를 공포로 몰았던 소포 폭발물 테러 사건 관련 용의자가 경찰과 대치 끝에 자폭 사망했다고 21일(현지시간) CNN과 NBC 뉴스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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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서 ‘소포 폭탄’ 폭발 잇따라…2명 사망
[사진 오스틴 소방당국 SNS] 미국 텍사스 주 주도 오스틴에서 2주 사이에 소포 폭탄이 잇달아 터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인명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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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여명 女선수에 성범죄…체조대표팀 주치의 징역 60년
지난달 22일 법정에 선 래리 나사르. [AFP=연합뉴스] 스포츠계 최대의 '미투(MeToo)' 사건의 장본인 래리 나사르(54) 전 미국 체조대표팀 주치의에게 미시간주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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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성이 아니라면 평생 독신”-평민과 결혼 물꼬 튼 왕세자
영국 찰스 왕세자의 차남인 해리 왕자(33)가 미국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클(36)과 약혼하고 내년 5월 결혼하기로 한 뉴스로 세상이 떠들썩하다. 마클은 결혼 경력이 있는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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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제자 5명 성추행' 합의금 450만 달러
여교사의 남학생 제자 성추행 관련 소송으로 인해 풀러턴 교육구가 거액의 합의금을 지출하게 됐다. 교육구의 2일 발표에 따르면 교육구는 소송을 제기한 피해 학생 5명의 가족들에게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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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수도도서관 등…세계 도서관 속살 엿보다
대구시 수성구 범어도서관에서는 지난 1일부터 이색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걸어서 세계의 도서관 속으로’라는 주제의 사진전입니다. 미국 의회도서관과 중국 베이징 수도도서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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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브리핑] 호주 호텔대학 ICMS 국제전형 프로그램 제공
유니센터코리아는 지난달 19일 호주의 호텔대학인 ICMS(Inter national College of Management, Sydney) 국제전형 입학설명회를 실시했다.ICM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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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아이 번쩍 들고 '까꿍'…이렇게 소탈한 대통령 봤나요
백악관에서 '2015 올해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백악관 전속사진작가 피트 수자의 작품들인데요. 직원의 아이를 어르는 장면, 직원들에게 우산을 씌워주거나 쇼파를 같이 옮기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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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이 공개한 '올해의 사진'…'소탈·소박·자상' 오바마
백악관에서 '2015 올해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백악관 전속사진작가 피트 수자의 작품들인데요. 직원의 아이를 어르는 장면, 직원들에게 우산을 씌워주거나 쇼파를 같이 옮기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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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감사합니다” 외치면 행복해진다
아서 브룩스미 AEI 연구소 대표1991년 11월, 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아내와 결혼했다. 2주일 뒤, 미국의 추수감사절 만찬을 재현해 스페인 사돈들에게 미국 문화를 음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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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역 메운 책… 책… ‘지식 환승역’으로 재탄생
1 안위크의 미술가 피트 다드가 제작한 벽화. 43명의 영미문학가들이 독자를 맞고 있다.주소 Alnwick Station, Northumberland NE66 2NP Eng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