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재벌 2세와 열애설 "골프 치긴 했지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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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일간스포츠]

 
‘정가은’.

배우 정가은(37)이 재벌 2세 윤모씨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정가은 소속사 디딤531은 31일 “정가은과 재벌 2세의 열애설은 해프닝”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열애설의 주인공으로 지목된 모 대기업 회장 차남 윤모씨는 평소 골프를 치며 알게 된 지인이다. 같은 모임을 통해 친하게 지냈을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가은이 2살 연하인 모 대기업 회장 차남 윤모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 지난 2월부터 함께 골프를 치러 다니기도 했다고 밝혔다.

정가은은 현재 MBC ‘여행남녀’, ONT ‘트래블 버킷리스트 IN 브라질’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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