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사진 등 전시회 도로공사, 13일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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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도로공사(사장 윤필용)는 경부 고속도로 개통10주년을 맞아 건설당시 사용됐던 각종 기기와 귀중한 사료1백35점 및 기록사진들을 모은 기념전시회를 13일까지 서울세종문화회관 제2전시장에서 열고있다.
도로공사는 지난 7일 추풍령 준공탑과 금강유원지 위령탑 앞에서 고속도로 건설중 순직한 77명의 순직자를 위한 위령제를 가졌고 『고속도로 10연사』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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