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배우 헨리·폰더 75회생일 맞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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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미국배우 헨리·폰더가 최근 75회 생일을 맞아 캘리포니아 주 「비벌리힐즈」의 자택에서 간소한 생일잔치를 치렀다.
이「파티」엔 헨리·폰더의 아들 「피터·픈더와 딸이며 배우인 「제인·폰더 등 가족이 참석 ,생일을 축하했다.
75세인 「헨리·폰더는 나이에 아랑곳없이 요즘도 「로스앤젤레스」의 한 극장에서 연극에 출연하는 등 활기찬 연기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한편 IPC란 영화 「프러덕션」은 헨리·폰더와 딸 「제인·폰더」, 그리고 「캐더린·헵번」등이 공연하는 『금색의 못 위에서』 란 영화를 제작키로 결정했다.
『금색의…』는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된 인기연극으로 노부부와 그들의 딸을 에워싼 풍자가 섞인 「코미디」 물이다.<외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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