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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절도 혐의 40대 여성 공개수배

미주중앙

입력

업데이트

경찰이 플러싱에서 절도를 저지른 혐의로 40대 아시안 여성을 공개수배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사진)는 지난 20일 오후 1시42분쯤 41로드와 메인스트릿에 있는 한 상점 앞에서 피해 여성(56)에게 접근해 "이 스카프를 한 번 착용해 볼 수 있느냐"고 물었다. 상점 안으로 들어간 용의자는 피해자의 목에 스카프를 두르는 척하면서 피해자의 목에 걸려 있던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났다. 용의자가 어느 방향으로 도주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용의자는 40대로 보이는 아시안 여성으로 마지막 목격 당시 흰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검은 머리로 5피트4인치의 키에 마른 체형이다.

제보 전화 800-577-8477.

서승재 기자 sjdreame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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