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시계·운동구 등도|생필품 생산 지원 대상으로|중소기협 건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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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중소기협중앙회는 심각한 국면에 처해 있는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해 생필품 지원 대상 품목을 제조정, 시계 운동구 직물 가정용「플라스틱」제품 등을 추가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부는 현재 64개 생필품을 지정 1천억 원의 중소기업 특별 자금을 지원하려 했으나 대상 품목이 대기업에서 생산하는 품목 위주여서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지 않으므로 전구·「메리야스」·장갑·가방·완구·운동구 등을 추가해 주도록 건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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