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권씨 시·화·서 초대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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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정동 전영권씨의 시·화·서 초대전이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세종문화회관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전시회엔 전씨의 8폭 병풍을 비롯하여 시·화·서 등 24개 작품이 전시된다.
특기할 것은 지난해 서울에서 개최되었던 제4차 세계시인대회에 참가했던 세계 각국 대표의 작품 18점과 성균관 유림 18인의 자작자필작품 18점으로 만든 18폭 병풍이 함께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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