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왕-「페드로사」|6월15일 타이틀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프로·복싱」 WBA「페더」급 10위인 김사왕이 오는6월15일 서울에서 동급 「챔피언」인 「파나마」의 「에우세비오·페드로사」에 도전, 세계「타이틀·매치」를 벌이겠다고 김규철 「매니저」가 24일 밝혔다.
「페드로사」의 「개런티」는 12만「달러」(약7천만원)로 알려지고있는데 지금까지 8차방어에 성공, 김사왕과는 9차방어전이 된다.
김사왕은 13연승(10KO)무패를 기록하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