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프타르(Iftar)’ 기다리는 무슬림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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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성월인 라마단을 맞아 전 세계 무슬림들이 낮 시간 동안 단식을 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카불, 중국 베이징, 튀니지 튀니스, 스페인 멜리야, 케냐 나이로비, 인도 뉴델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이라크 바그다드에 거주하는 무슬림들과 이프타르(Iftar) 음식을 촬영한 사진을 모았다. 이프타르는 이슬람 교도들이 라마단 기간 하루 동안의 금식을 마무리하며 먹는 저녁식사를 말한다. 무슬림들이 금식 시간이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라마단 기간에 무슬림들은 일출에서 일몰까지 단식하며 신앙심을 다진다. 사진은 6월 30일(이하 현지시간)부터 7월 11일까지 촬영됐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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